어느 시대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혼다의 커브 시리즈. 현재 그 인기는 더욱 식지 않고 있는 듯하다. 이 기사에서는 사용하기 편리함으로는 50 cc보다 훨씬 뛰어난 오토바이 슈퍼 커브 110, 크로스 커브 110, 슈퍼 커브 C 125, CT125·헌터 커브의 4 기종을 비교해 보았다.
커브도 저마다의 개성이 있다. 나에게 가장 좋은 모델을 고르고 싶다.
125㏄ 인기를 지탱하는 커브 패밀리!
특별히 도쿄 시내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 간선도로 신호대기 정지선에서 분홍색 넘버의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 있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출퇴근과 투어링을 동시에 하는 것을 친근하게 '투킹'이라고 불린다. 투킹은 스쿠터뿐이지만, 최근 1~2년은, 기어가 있는 것도 투킹에 참가해 왔다.
그중에서도 정말 커브패밀리가 많다! 슈퍼 커브 110에 크로스 커브, C125, 그리고 헌터 커브. 확실히 커브 패밀리는 지금의 오토바이 125CC의 인기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어느 것이 많을까, 헌터일까, C125일까.
실제로 인기가 있는 순무패밀리 중 한 대는 무엇일까? 물론 그것은 오너가 용도에 맞는 커브를, 실제로 시승해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에서는 4명의 젊은 라이더에게 반나절 쇼트 투어링을 받고, 커브 패밀리의 베스트 바이크를 소개해 보자.
엔진 특성은 어떤가, 4대의 차체는 어떻게 다른가, 연비는 그리고 장비의 차이는?
비교하는 것은, 이 4대
Honda SUPER CUB 110
슈퍼 커브 패밀리의 베이직 그레이드가 이 110, 50cc 버전도 있고, 이쪽은 크로스 커브 50과 달리 전후 17인치 휠입니다. 패밀리 유일의 언더 30만 엔, 언더 100kg.
세금 포함 가격 : 28만 500엔
Honda SUPER CUB C125
국내 발매판 슈퍼 커브 사상 처음으로 125㏄가 된 C125. 초대 커브코 C100의 이미지를 충실하게 재현, 키리스 엔트리 및 전후 절삭 휠이 호화로운 신세대 커브.
세금 포함 가격 : 40만 7000엔
Honda CROSS CUB 110
2013년에 발매된 오프식 '크로스 커브'의 2세대째. 깔끔한 스타일링이 헌터 커브와는 또 다른 인기. 패밀리 유일 14인치 휠을 채용하는 크로스 커브 50도 있다.
세금 포함 가격 : 34만 1000엔
Honda CT125 HUNTER CUB
81년 국내 출시된 커브의 트레킹판 「헌터 커브」가 125㏄가 되어 리뉴얼, 2020년 6월에 국내 판매를 개시. 높은 최저 지상고, 업 머플러 등 오프로드도 가능한 커브입니다.
세금 포함 가격 : 44만엔
【커브 시리즈 비교】엔진 스펙 편
110/125 cc의 커브 패밀리이지만, 이것은 50 cc와 달리 일반 도로 30 km/h제한 없이 법정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의 사용 편리함을 쉽게 클리어. 특히 125 cc는 통행의 흐름을 리드할 만큼 힘차다.
110은 엔진 본체&흡배기계가 공통으로, 2차 감속비로 출력 특성을 설정. 크로스 커브가 로우 기어드로 빠릿빠릿하게 달릴 수 있는 반면, 커브 110이 톱 스피드시의 엔진 회전수를 억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125도 헌터 커브가 로우 기어드이고 C125가 최고 속도는 더 높다. 그렇다고는 해도 125는 각각 흡배기계가 전용이기 때문에, 엔진 본체의 특성도 꽤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번 4 기종 중에서는 저회전부터 토크가 있고 고회전도 가능한 헌터 커브가 동력성능 1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25cc판과는 달리 110cc판은 흡배기계도 공통이기 때문에 출력 특성도 거의 동일한 슈퍼커브 110과 크로스 커브 110. 2차 감속 비의 차이로 역시 크로스 커브가 대시 효과가 있다.
클러치 커버 디자인도 각각 전용 125cc 파워 유닛. 흡배기계를 각각 전용으로 하여 C125가 고회전 증가가 좋고 CT125가 저회전 토크가 강력한 타입.
모든 미션은 자동 원심 클러치의 리턴식 4단으로, 클러치 레버 조작은 불필요. 시소 페달은 발끝 디딤이 시프트 업, 발꿈치가 시프트 다운으로, 정차하고 있을 때만 4단으로부터 뉴트럴에 발을 디딜 수 있는 설계가 되고 있다.
커브 경험이 얕은 라이더는 당황스러운 기어 체인지만, C125 만 기어 포지션 표시가 장비되고 있다.
[엔진 스펙 비교]
엔진 형식/미션
공랭 4 행정 SOHC 2 밸브 단기통/4단 리턴
연료 공급
퓨얼 인젝션
슈퍼 커브 110 | 크로스 커브 110 | C125 | CT125 | |
보어×스트로크 | 50×55.6mm | 50×55.6mm | 52.4×57.9mm | 52.4×57.9mm |
최고 출력 | 8PS/7500rpm | 8PS/7500rpm | 9.7PS/7500rpm | 8.8PS/7000rpm |
최대 토크 | 0.87㎏-m/5500rpm | 0.87㎏-m/5500rpm | 1.0㎏-m/5000rpm | 1.1㎏-m/4500rpm |
시동 방법 | 셀 킥 병용 | 셀 킥 병용 | 셀 | 셀 킥 병용 |
2차 감속비 | 2.500 | 2.642 | 2.571 | 2.785 |
연료 탱크 용량 | 4.3L | 4.3L | 3.7L | 5.3L |
슈퍼 커브 패밀리 4 모델의 엔진은, 110 cc와 125 cc의 2 종류. 110cc/125cc 각각 같은 엔진에 전용 양념을 해서 탑재하고 있다. 110 cc의 2대는 2차 감속비의 변경으로, 크로스 커브를 보다 로우 기어드로서 대시력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이 특징.
125 cc는 주로 흡배기계의 전용 설정으로 출력 특성을 크게 바꾸어 C125가 약간 고회전 고출력형, CT125가 저회전 토크형으로 하고 있다. 2차 감속비도 CT를 로우 기어드로 해서 대시력을 강화하고 있다.
즉 이론상으로는, 동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면 110 cc에서는 슈퍼 커브, 125 cc에서는 C125가 최고속도가 높아 연비가 좋다고 하는 것이 된다.
【커브 시리즈 비교】차체 스펙 편
모델에 따라 전용 설정된 차체를 준비
차체 사이즈나 강성에 대해서도 역시 엔진 특성에 맞춰 설정이 되어 있는 커브 패밀리. 즉 동력 성능이 높은 헌터 커브가 가장 강성이 높고 견고하며, 커브 110은 가냘프고 콤팩트하게 완성되어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옛부터의 커브의 장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커브 110으로, 4 대중 이 1대만 차 중이 100 kg이 넘고 시트 고도 가장 낮다. 키가 작은 여자나 발놀림에 불안이 있는 사람은 커브 110의 안심감을 버리기 어려울 것이다.
승차감도 헌터 커브가 가장 튼튼하고, 크로스 110, C125, 커브 110 순으로 승차감이 부드러워져 가는 느낌. 신경이 쓰인 것은 브레이크이며, 전후 드럼인 110은 역시 제동력 부족이 신경이 쓰이며, 전후 디스크인 헌터는 가장 안심.
엔진의 특성으로 파워풀한 순서대로 각각 차체의 탄탄함, 제동력까지 갖추어 전용으로 설정되어 있는 혼다의 개발력에 감탄해 버립니다!
같은 125cc라도 CT125와 C125의 발 착지성은 차이가 있다. 라이더는 키 163cm의 여성. 시트 본체도 헌터 커브가 두껍고, 폭이 넓은 편.
[차체 스펙 비교]
슈퍼 커브 110 | 크로스 커브 110 | C125 | CT125 | |
길이×전폭×전체 높이 | 1860×695×1040㎜ | 1935×795×1090㎜ | 1915×720×1000㎜ | 1960×805×1085㎜ |
휠 베이스/최소 회전 반경 | 1205㎜/1.9m | 1230㎜/2.0m | 1245㎜/2.0m | 1255㎜/1.9m |
지상 저상고/시트고 | 135㎜/735㎜ | 157㎜/784㎜ | 125㎜/780㎜ | 165㎜/800㎜ |
차량 중량 | 99키로 | 106키로 | 110키로 | 120키로 |
캐스터 각/트레일길이 | 26°30′/73㎜ | 27°00′/78㎜ | 26°30′/71㎜ | 27°00′/80㎜ |
타이어 크기 전 후 | 70/90-17・80/90-17 | 80/90-17・80/90-17 | 70/90-17・80/90-17 | 80/90-17・80/90-17 |
브레이크 형식 전 후 | 드럼 드럼 | 드럼 드럼 | 디스크 드럼 | 디스크 디스크 |
【커브 시리즈 비교】연비 편
실측 연비로 60km/L를 실현할 수 있는 커브 시리즈
슈퍼 커브라고 하면 좋은 연비라는 것이 대명사적인 요소다.
이전에는 카탈로그 데이터로 180 km/L를 마크한 형태(83년식 50 슈퍼 커스텀)도 있었지만, 현재의 원동기 장치 커브 패밀리의 카탈로그 연비 데이터는 아래와 같은 60 km/L대.
물론 WMTC(오토바이 연비 계측 세계 기준) 모드로 표기되는 현재의 카탈로그 데이터는 80년대보다 훨씬 현실적이며 실측의 연비 데이터와 카탈로그 데이터의 오차는 거의 없다.
이번 4개 모델 중 가장 연비가 좋았던 것이 C125로, 저회전 토크가 있고, 2차 감속비도 Lowerard인 것이 좋은 연비로 이어졌다.
그러나 C125는 연료 탱크가 작은 것(4차 중 최소의 3.7L)도 있어 풀 탱크 항속 거리가 길지 않은 것이 흠집. 헌터 커브의 5.3L 탱크가 있다면 1 탱크 400km도 꿈이 아니다.
인젝션 모델이 된 현대의 커브 패밀리는 신경 써서 타는 연비 주행이 아니어도, 아래의 실측 연비를 마크할 수 있는 것도 강점.
덧붙여서 C125에서 현실적인 「신경 쓴」 연비 주행을 했을 때에는, 72 km/L로 연비가 측정되었습니다.
[연비 비교]
슈퍼 커브 110
실측 61.4km/L(카탈로그 값 67.0 km/L)
크로스 커브 110
실측 61.4km/L(카탈로그 값 66.7 km/L)
슈퍼 커브 C125
실측 69.2km/L(카탈로그 값 66.1 km/L)
CT125 헌터 커브
실측 64.8km/L(카탈로그 값 67.2 km/L)
위의 실측 연비는 이번 반나절 동안 왕복 약 150km의 쇼트 투어링을 통해 측정한 수치다. 4대가 함께 달리고 있어 같은 속도라면 110cc보다 회전수를 줄일 수 있는 125cc가 유리하다는 얘기다.
각 라이더에 의한 주행 방식도 차이는 있다고는 해도, 이번 연비 넘버원은 슈퍼 커브 C125.
이것은 엔진 비교에서도 언급한 2차 감속 비의 영향도 나온 결과로, 같은 125 cc 중 하이 기어드인 C125 쪽이 연비가 좋다, 라는 게 증명이 되었다.
연료탱크 용량을 곱한 1 탱크 항속 가능 거리는 110cc 2대가 약 260km, C125가 약 250km, CT125가 340km이다.
【커브 시리즈 비교】장비 편
공통 부품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충실한 방향성을 차별화
실제로 소유주가 보는 차체 장비도 모델마다 제대로 차별화하는 것이 커브 패밀리의 대단한 점. 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은 오너용, 호화롭게 만들고 싶은 오너용, 이라고 하는 타겟 만들기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장비가 가장 충실한 것은 역시 헌터 커브. 풀 디지털 미터로, 헤드라이트&깜빡이등의 등화류도 모두 LED. C125는, 헌터도 가지지 않는 절삭 가공의 알루미늄 캐스트 휠이나,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 부착 미터도 갖추고 있다. 세련된 아날로그/디지털 병용의 C125와 다기능의 헌터 커브와 충실한 방향을 각각 구분하고 있다.
반대로 슈퍼 커브 110과 크로스 커브 110은 심플하게 타코미터 없이 아날로그 스피드만. 110의 트립 미터조차 없다, 이것이야말로 슈퍼 커브! 연료계조차 미터에 없었던 시절도 있으니까, 이것으로 좋다.
놓칠 수 없는 것은 크로스 커브 110과 헌터 커브 타이어로 특히 프런트에 슈퍼 커브 110도 C125도 장착하지 않은 80 사이즈 90 편평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 것. 이것이 쿠션 두께도 있어, 약간의 비포장도로에도 들어갈 수 있는 신뢰성이 있어, 조금 하드 한 사용법에도 견디는 주행을 낳고 있다고 해도 좋다.
【미터 패널 비교】
공통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각 모델마다 전용 미터를 장착하고 있는 것도 커브 패밀리 인기의 비밀의 하나. 역시 슈퍼 커브 110이 가장 심플하고, C125는 아날로그&디지털 병용, CT125는 풀 디지털. C125 만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 장비.
【핸들 & 헤드라이트 비교】
핸들 & 헤드라이트도 전차량 전용 설계. 슈퍼 커브 전통의 커버드 핸들이 110과 C125에 채택되었고 크로스 & 헌터는 파이프 핸들을 채용. 핸들 스위치는 헌터 커브만 우측 그립 측에 킬 스위치를 표준 장비하고 있다.
[주유구 비교]
슈퍼 커브의 주유구라고 하면 시트 아래. 110개는 시트 잠금 없이 퓨얼 캡 키가 달려 있고, C125는 시트에 잠금 버튼이 달려 있어 퓨얼 캡 자체에 키가 없다.
커브 시리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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