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125 생산국인 태국에서는 현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순정 커스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그 중 3개 모델이 무려 일본에 첫 상륙! 정품 특유의 완성과 희소성은, 남들과는 다른 1대를 찾고 있는 몽키 팬에게는 최고일지도?
태국 정규 딜러 '커브하우스'에서 만든 3대의 커스텀 몽키
혼다 '몽키 125' 더 카본 브레드
Honda Monkey125 THE CARBON BRED
세금 포함 가격 : 52만 5800엔
카본 무늬 부품의 스포츠 커스텀
우선 1대째는 카본풍의 몽키 125 커스텀. 연료 탱크나 펜더, 사이드 커버 등의 외장 부품의 형상은 그대로이지만, 통상의 컬러링이 아니고, 짜임이 들어간 카본 파이버풍의 래핑 마무리로 통일.
붉은색 프레임과 스윙 암, 포크 아우터, 그리고 윙 마크와의 조합에 의해서,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 노멀 몽키 125가, 레이시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로 변신하고 있다.
70년대 몽키풍의 사다리꼴 포름 연료 탱크를 카본 형태로 이미지 변경.
일반적으로는 도금된 심플한 형태의 프론트 펜더 역시 카본 형태로.
차체 좌측만 장착, 키 부착으로 서류통으로 사용되는 사이드 커버도 카본 풍이다.
당연히 리어 펜더도 카본풍 노멀 테일 램프와의 조합도 신선합니다.
시트고 : 775mm
라이더 키 : 163cm
핸들, 시트, 스텝은 노멀 하므로 포지션도 노멀과 같다. 업 라이트로 취급하기 쉬운, 느긋한 포지션이다.
혼다「몽키 125」 1981·더 인 모터·블랙
Honda Monkey125 1981 THE IMMORTAL BLACK
세금 포함 가격:52만 5800엔
1981년 Z50을 오마주한 한 대
2대째 몽키 125 커스텀은 1981 더 인모터 블랙으로 명명돼 있다. 검은 프레임과 포크 아우터의 몽키 125를 베이스로, 1981년 모델의 몽키 Z50에 존재했던, 블랙 베이스의 컬러링과 그래픽을 충실하게 재현.
몽키 특유의 반세기가 넘는 역사에 뒷받침된 네오클래식 느낌을 강하게 주는 데다 차분한 이미지로 온몸이 통일된 것도 매력일 것이다.
블랙을 베이스로 실버 ×레드 라인으로 둘러싸인 80년대 다운 로고가 빛난다.
사이드 커버도 탱크와 같은 컬러와 라인으로 Z125라는 차명을 넣었다.
혼다「몽키 125」 더 메탈 블루
Honda Monkey125 THE METAL BLUE
세금 포함 가격:52만 5800엔
스포티하고 상큼한 실버
몽키 125 커스텀의 3대째는 「더·메탈 블루」라고 하는 차명. 연료 탱크와 사이드 커버는, 차 이름 그대로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의 메탈릭 한 실버에 가는 블루 라인이라는 배색으로, 탱크의 포인트로서 윙 마크도 장착해 클래식함도 더해줌.
파란색 프레임&포크 아우터와의 매칭도 좋고, 일반 컬러의 몽키 125와는 조금 다른, 스포티하고 상쾌한 분위기로 정리했다.
메탈블루 컬러는 마치 원래 모델인 듯 짜임새를 드러낸다.
사이드 커버에 새겨진 몽키 로고는, 1969년의 몽키 Z50A풍의 디자인을 채용.
태국의 '커브 하우스'는 이런 곳!
태국에서 몽키 125를 판매하는 딜러가 CUB HOUSE. 몽키, 슈퍼 커브 C125, 헌터 커브를 취급하며 고급 커피숍과 협업한 카페 스타일의 매장이다. 액세서리 부품도 갖추어져, 오너는 구입과 동시에 커스텀도 할 수 있다.
【사진 14장】혼다 「몽키 125」 한정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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