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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일본 기사 번역/바이크 시승기(일본어 번역)

[혼다 '레블 1100 DCT' 산책 시승기] 리터 바이크인데 시내 주행도 편해? 레블 250과 통하는 부분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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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일에 발매된 혼다의 신형 차 "레블 1100 이중 클러치 트랜스미션". 여기에서는 도쿄 도심에서 타고 느낀 인상을 전하고 싶다.

Honda Rebel 1100 Dual Clutch Transmission

총 배기량 : 1082cc
엔진 형식 : 수냉 4스트로크 SOHC 4 밸브 병렬 2기통
시트고 : 700m
차량 중량 : 233kg

메이커 희망 소매가격 : 세금 포함 121만 엔

혼다 '레블 1100 DCT' 시내주행 퍼스트 시승기

상상했던 것보다 가볍고 타기 쉬운!

대형 리터급 크루저를 눈앞에 두고는 오래된 원형 헤드라이트와 파이프 프레임 위에 올려진 탱크가 투박함을 느꼈다.

매시브 한 존재감이 있는 차체에 「약간 무거울 것 같다」라고 생각하며 걸터앉았다. 일으키는 순간……가벼워!

핸들·시트·스텝의 3점은 레블 250/500을 답습하고 있어 콤팩트 하게 정리되었다. 포지션이 느긋한 것도 마찬가지다. 레블 250/500에 대해서 탱크 폭과 시트폭, 거기에 쿠션의 볼륨이 증가하고 있지만, 스타일 밸런스가 좋다.

레블 1100 시리즈의 시트 높이는 700 mm. 키가 177cm인 필자가 걸터앉으면 운동화라도 무릎이 굽은 상태에서 양 발 뒤꿈치까지 접는다.

달리기 시작하면 시트의 앉는 느낌은 꽤 쾌적하고, 쿠션 볼륨의 여유로부터 고급스러움도 느껴진다.

엔진은 대배기량의 2기통답게 묵직하고 박진감 있는 배기음이다.저회전부터 픽업이 좋고 플랫한 토크 특성은 다루기 쉬워 리터클래스를 처음 타는 라이더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출발부터 2기통 엔진 특유의 펄스 감이 있어 엔진의 고동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고, 거리에서 상용하는 5000 rpm 이하에서 불쾌한 진동은 거의 느끼지 않았다.

DCT는 드라이브 모드에서도 매뉴얼 모드로 조작해도 변속 쇼크는 거의 없고 기계적으로도 뛰어나다. 변속 프로그램의 제어에도 위화감은 없다.

매뉴얼 조작 시의 반응은 매우 리니어.'UP'의 변속은 부드럽고'DOWN'시에는 제어가 확실히 들어간다. 라이더의 운전 조작에 대한 추종 성이 고차원으로 밸런스 되고 있다.

DCT의 변속 특성은 3단계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주행 환경에 따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아무래도 MT가 아니면 안 돼!]라는 사람 이외에는 DCT 모델의 선택도 전혀 없다고 생각해.

DCT의 시프트 체인지 조작은, 다른 DCT 모델과 같음.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DOWN', 집게손가락으로 'UP'.

새까맣게 코팅된 이너 튜브의 외형이 특징인 프런트 포크는, 작동이 부드럽고 스트로크 감이 있으며, 미세한 노면의 갭에도 잘 따라주어 흡수성이 양호하다.

리어의 서스펜션도 물론 흡수성은 좋지만, 레블 시리즈의 플래그십답게 동생들과는 다른 피기백 타입을 채용하고 있다. 촉촉한 감쇠 감이 느껴지는 차분함이, 뭐든지 받아 줄 것 같은 어두운 그릇의 크기를 느꼈다.

전후 타이어는 흡수성도 좋고, 거리에서 타도 적당하고 탄력이 있는 찌그러짐 감으로 안심할 수 있는 반응이다.

최소 회전 반경의 이야기


최소 회전 반경이 레블 250과 레블 500은 모두 2.8m인 반면 레블 1100은 2.9m.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지금 레블 250/500을 타고 있는 라이더는, 거의 그대로의 감각으로 U턴 같은 것도 할 수 있어」라는 것.

중형차로부터 대형차에의 스텝 업 시에, 아무래도 차 격이 크거나 무겁거나 해서 「다루기 어려울 것 같아……」라고 하는 서투른 의식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레블 1100은 제대로 레블인 것이다.

참고로 같은 혼다 대형차의 최소 회전반경을 표기한다. CRF1100 L 아프리카 트윈은 2.6m, CB1100 CB1300은 2.7m, CB1000 R NC750X는 3.0m.※ 모두 카탈로그 스펙.

핸들링~ 마법의 28°~


레블 1100 DCT로 달리기 시작한 순간, 무심코 소리가 새어 나왔다. 레블 시리즈의 카탈로그 스펙을 보면, 전 모델에서 캐스터 각은 28°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크루저 모델은 캐스터 각 30° 이상이 주류를 이룬다. 즉 레블은, 로우&롱한 크루저 다움을 가지면서, 캐스터각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크루저는 캐스터 각을 눕혀 직진 안정성을 높이고 크루징에서의 쾌적성을 중시한다. 반면 레블이 노린 것은 핸들링의 가벼움. 즉 시가지에서의 취급 용이성이나, 와인딩 로드에서의 달리기 쉬움일 것이다.

덧붙여서 스포티한 핸들링이 요구되는 스포츠 모델에서는, 캐스터각 25°전후가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정리


레블 250과 레블 1100 DCT를 비교하면, 차중은 +62kg, 휠 베이스는 +30 mm이다. 핸들링에 적당한 무게를 두면서도 안정감이 있고 특이하지 않다. 크루저와 스포츠 모델 사이를 노렸다고 볼 수 있는 레블의 핸들링 성능은 시리즈를 통해 완성도가 높다.

지금 보통 자동 이륜 면허로 레블 250을 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대형으로 스텝 업 했을 때에, 레블 500과 함께 레블 1100도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크고 작은 레블 시리즈를 타는, 그런 멋진 광경도 향후 투어링 스폿에서 보게 될 것이다.

시트 아래에 약간의 수납공간이 있는 것도 레블 1100의 매력. 서류와 차 재공구, ETC 차 재기에 플러스하고, 선글라스나, 지갑 정도는 들어간다. 레인 슈트도 정말 콤팩트하면 들어갈 것 같다.

혼다 '레블 1100' '레블1100 DCT' 주요 스펙&가격

※() 안은 DCT 변속기 모델

길이×전폭×전체 높이 2240×850《830》×1115mm
휠 베이스 1520mm
지상 저상고 120mm
시트고 700mm
차량 중량 223《233》kg
엔진 형식 수냉 4스트로크 SOHC4밸브 병렬 2기통 270°크랭크
총 배기량 1082cc
보어×스트로크 92×81.4mm
압축비 10.1
최고 출력 64kW(87PS)/7000rpm
최대 토크 98N·m(10.0kgf·m)/4750rpm
연료 탱크 용량 13L
변속기 형식 6단 리턴(6단 DCT)
캐스터 각 28'
트레일량 110mm
타이어 크기(전 후) 130/70B 18M/C·180/65B 16M/C
브레이크 형식(전 후) 싱글 디스크 싱글 디스크

[사진 10장] 레블 1100 D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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